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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소식

中企 알리기 IDEA 대상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등록일 2016-07-06 조회수 5807
 
▲ 지난달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 공모전’시상식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운동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공모전에서는 중·고등학생과 교사,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1000여명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했으며 동영상 66편, 포스터 314편, 수필 101편, 지도자보고서 10편 등 총 49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의 영예는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D.I.Y’라는 동영상 작품에 돌아갔다.

 

분야별로 동영상 부문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망고크루팀의 ‘진정한 주인공’, 포스터 부분에 국민대학교 소한마리팀의 ‘같은 장인, 다른 대우’, 수필부문에는 경희대학교 박예진 학생의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그동안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 시스템에 맞는 인재상을 강요해 온 대기업에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99%의 다양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자신을 미래를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품을 기획한 한국IT전문학교의 박재형 학생은 “이 동영상을 제작하며 본인 역시 자신의 미래를 대기업에 취업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꿈에 따라 중소기업으로도 눈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작품 접수 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64명의 공모전 참여 전 중소기업 선호도는 평균 70.9점이었으나, 참여 후 중소기업 선호도는 평균 86.9점으로 1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답변자 664명 중 485명의 중소기업 선호도가 공모전 참여 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대국민 인식도를 제고하고 청년 취업마인드 형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다양성을 소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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