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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소식
디지털 디자인이 뜬다.
등록일 2010-04-07
조회수 7914
디지털 디자인이 뜬다.
디자인학부장 윤병식교수
최근 디자인의 발전을 IT산업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다. 영화 아바타, 3D폰의 출시는 이런 현실을
가장 직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앞으로 디자인 발전은 급 물결을 타고 발전할 것이며 지금보다
더 많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학부의 2010년은 밝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 낙바생(낙타가 바늘 구멍을 뚫고 취업한 학생들)보다 더 행복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업을 하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무 경험을 익히고 있다.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업을 하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무 경험을 익히고 있다.
그렇다면 디자인학부의 핵심 파워는 무엇일까? 아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저자 ㆍ작가ㆍ실무자 직접 강의
2. 업계에서 인정한 공모전 수상
3. 프로젝트중심의 현장감있는 교육 시스템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감각적이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제는 예전과 많이 다르다.
그렇지만 이제는 예전과 많이 다르다.
물론 색감, 사물을 보는 시각, 풍부한 감성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컴퓨터를 모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소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2030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 블로그, 미니홈피, 메신저는 일반인들의 욕구 충족과 눈높이를 20%이상 올려 놓았다.
그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득하고 표현하려면 컴퓨터 디자인은 필수가 되고 있다. 컴퓨터와 친숙한 10대 고등학생이라면 앞으로 진로를 결정할때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다.
IT가 컨텐츠 디자인을 요구하다!!!
“아바타”와 “아이폰”로 시작한 새로운 미디어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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