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하고! 학점도 인정받고! 편입 or 대학원 진학!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장점을 알아보자.
[교학부 김영일부장]
학점은행제 교육 시스템은 오래전부터 도입된 제도로 우리가 알고 일반적인 제도와 다른점이 많다.
1995년 5월,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는 열린 평생학습사회의 발전을 조성하는 새로운 교육체제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면서, 학점은행제를 제안하였다. 학점인정등에 관한법률 등 관련법령을 제정하고
국민의 평생 학습권 보장 및 학습경험의 다양화 및 대학교육 불수혜 집단을 위한 대안적 방식의
대학 학력 취득기회의 제공 그리고 교육 부문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교육 이수결과의 제도적 인정,
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사회교육과 학교교육간의 연계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1998년 3월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IT직업전문학교에서 공부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크게 7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겠다.
1. 전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동시에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2. 전문학사(전문대학졸업자격)취득으로 일반편입(4년제 대학교 3학년입학)을 할 수 있다.
3. 최단시간(2년에서~ 2년6개월)에 학사(4년제 대학교졸업자격)취득으로
학사편입(4년제 대학교 3학년입학)을 할 수 있다.
4. 최단시간(2년에서~ 2년6개월)에 학사(4년제 대학교졸업자격)취득으로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다.
5. 저렴한 등록금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6. 졸업 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7. 완벽한 학사운영 시스템으로 개인별 학습자 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중 중요한 부분만 언급하자면 일반편입 조건은 4년제 대학교 2학년 수료한 경우나,
전문대 졸업한 경우, 한국IT(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를 취득한 경우, 학점만 70학점~80학점을
취득한경우등 4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일반편입이 가능 하나 마지막 경우는 모든 대학이 아닌
일부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건이므로 원하는 학교에 지원조건을 먼저 확인해 본 후에 준비해야 한다.
대체로 일반편입의 경우 30~40 : 1로 경쟁률이 치열하고 평점도 4.5만점에 4점대를 유지해야하며
영어의 비중이 매우 높다.
반면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학점은행제로 140학점이상 취득하여 학사를 취득한 경우에
가능하다. 경쟁률도 4~5 : 1 정도의 경쟁률이며 평점도 4.5만점에 3점대 상위정도면 가능하다 그러므로
일반편입보다는 학사편입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학사학위의 경우 정규대학은 4년(8학기)을
투자하고 공부해야하는 반면 한국IT(학점은행제)의 경우 2년~2년6개월(약 5학기)투자면 가능하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IT산업의 확대와 정보보안의 중요성 그리고 게임 산업의 고도성장으로 인하여 이와 관련한 자격증취득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초고속 통신망과 인터넷문화의 발달로 약간의 검색만으로도 마음먹은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길을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