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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미사일, 사회 기반 시설 노린다 등록일 2011-01-04 조회수 14834

컴퓨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해킹 등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올해는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특히 사회 기반 시설(인프라)이나 사회관계형서비스(SNS)처럼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시에 커다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대상이 사이버 미사일의 공격 목표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 미사일 본격 대두

안철수연구소와 한국CA테크놀로지스 등 보안업계는 3일 올해 문제가 될 만한 몇 가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양 사가 공통적으로 꼽은 올해 보안 위협은 바로 국가 단위의 사회 기반 시설 공격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사이버 미사일로 통하는 스턱스넷이다. 지난해 독일 지멘스사의 산업자동화 시설을 겨냥해 이란에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되는 스턱스넷은 전력, 수도 등 국가 인프라는 물론이고 반도체 철강 화학 등 국가 주요 산업시설의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전산망에 침투해 오작동을 일으켜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악성코드다. 실제로 지난해 이란의 원자력발전소, 중국의 컴퓨터 600만대가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아 고장이 났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해커가 국가 기반 시설을 공격하는 사이버 테러나 사이버 전쟁이 점차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를 활용한 공격도 다양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악성 해커가 SNS에서 아는 사람 및 유명인의 계정을 검색하면 악성코드 유포사이트로 유도하도록 SNS의 개인 정보를 위ㆍ변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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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1/h20110104023237215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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