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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소식

시스코 코리아 네트워킹 경진대회 동상수상 등록일 2010-07-17 조회수 10582

 

정보보안 전문가 자격증이 있다면?

취업! 고민 고민 하지마~!

“악~! 디도스다!”

지난 7월 초, 포털 사이트 뉴스를 보던 모 회사 인터넷 전산팀 소속 이 대리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초조한 표정으로 소리를 질렀다. 옆에 있던 박 과장도 사색이 돼 물었다.

“왜 그래? 또 그 놈의 디도스야?”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하여 동시에 ‘서비스 거부 공격(Denial of Service attack;DoS)’을 함으로써 시스템이 더 이상 정상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만드는 공포의 디도스 공격 대란으로 한 차례 회사 PC 서버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 떠올라 두 사람은 벌써부터 편두통이 밀려 왔다. 그 당시 서버뿐만 아니라 하드디스크까지 망가지는 바람에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평정심을 되찾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생각해 보니 디도스 2차 공격 후 회사에서 정보보안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인턴 사원을 뽑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큰 소리로 그 사원의 이름을 불렀다.

“정보보안 척척박사, 형통씨!! 자네만 믿네.”

 

•기업은 정보보안 전문가에 목마르다

각 지역의 치안은 파출소가, 연예인의 안전은 경호원이 지킨다. 또 귀중품이 들어 있는 일반 금고의 경우 2중, 3중의 보안 장치가 돼 있어 외부 충격에도 끄덕없다. 하지만 중요한 정보가 고스란히 저장돼 있어 기업의 생존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PC야말로 전문적으로 지키는 사람이 적은 탓에 유리보다도 깨지기 쉬운 위험한 보안 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각종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가 난무하는 21세기에, 해커들의 다양한 공격은 무시 무시한 괴력을 자랑하며 PC를 괴롭히고, 기업은 매일 정보 보안 전쟁에 직면한다. 때문에 각종 해킹으로부터 회사를 지켜줄 ‘잘 훈련받은’ 전문가가 지금보다 더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안철수 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7ㆍ7 DDoS 대란 1주년에 생각해 보는 3가지 이슈’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정보보안의 관건은 보안전문가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2010 직업 영향 조사(Career Impact Survey)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중에도 정보보안 전문가의 절반이 2009년에 급여가 인상되었고,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 중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5% 미만이었다고 한다. 기업들은 ‘잘 훈련받은’ 정보보안 전문가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면접관 앞에서 위풍당당, 어깨를 쭉~펴라! 

‘잘 훈련받은’ 정보보안 전문가로 비춰지기 위해선 일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정보보안 분야로의 취업을 원하는 당신이 CISA(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 CISSP(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SIS(정보보호전문가)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구직 시 천군만마를 얻은 거나 다름없다. 정보보안 전문가는 업무 진행 시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관리, C언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전문성 면에서 훨씬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정보보안 전문가는 취업 후에 일반 기업이나 정부기관, 연구소,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방화벽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엔진을 업데이트한다. 아울러 보안업체에서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도 하고 실력이 쌓이면 사이버수사대나 해킹연구소 같은 곳으로 이직할 수도 있다. 이직 시에도 자격증은 가산점이 부가 될 수 있는 매개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자격증 도전까지 도와주는 곳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특수 목적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내는 IT전문교육기관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수업과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도 학생들은 틈틈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실무 위주의 프로젝트 교육을 받으며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다 보니 자격증 취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도 인정된다니 말 그대로 일석이조 인셈.

또 이 학교 학생들은 유명 보안 전문 업체에서 개최하는 경진대회 등에 참여하며 실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 전, 모의로 경험을 쌓기도 한다. 지난 7월 15일, 시스코 네트워크 코리아 운영위원회에서 개최하는 2010년도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경진대회에 이 학교 정보보안학부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취업 시 자격증이 있다면 가산점이 부여되긴 하나 이는 우선적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후의 이야기다.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보안실무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실무 능력 개발과 자격증 취득을 모두 지원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야말로 최적의 보안전문교육기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실무 능력 개발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서 열심인 미래의 정보보안 전문가들이여!

“취업~, 고민 고민 하지마!”



시스코네트워킹대회 081_small.jpg
[사진설명] 스스코 코리아 네트워킹 경진대회에 참가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부 학생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객원기자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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