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홈페이지 정보보안컨설팅!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찾아가는 서비스

한국IT직업전문학교 IT학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보안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제일 먼저 접수된 기업은 ㈜에프에스티와 ㈜코맥스이며 각 회사의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컨설팅작업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약 80%이상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나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기업들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3월 포털사이트 옥션의 고객DB 유출사고, 중국사이트를 통한 내국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이런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IT강국을 자랑하는 만큼 IT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일반인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악의적인 해킹을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그 피해를 입는 기업들도 많아질 것이다. 한 IT전문가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불안감이 현대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중 2번째’라고 할 정도이다.특히 이와 같은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많은 약 1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그 대책을 마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IT학부 ‘코스트 (KOST: Korea IT Security Team)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보안컨설팅에 나섰다.

<사진설명: IT학부 컴퓨터보안학과, 사이버경찰학과학생들이며 
                 윗줄 좌측부터 김종선,최민호,조성규(IT학부장),이동호,김창운,전인배,전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