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사)한국해킹보안협회 산학협력 체결

-안전한 개인정보 지킴이 문화를 만들기 위한 협회와 교육기관의 협력-

 (재)한국IT직업전문학교(학장:김명용) IT학부는 (사)한국해킹보안협회와(회장:박성득 前정통부차관,

전자신문대표이사) 12월26일(금)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기업의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는 웹사이트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컴퓨터를 통한 사이버 범죄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과 개인이 컴퓨터정보보안문제에 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와 한국해킹보안협회는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컴퓨터정보보안전문가를 육성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빠르게 변모하는 정보보안문화를 성숙시키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해킹의 경우 부정적인 의미를 먼저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또한 잘못된 편견의 하나이며 윤리적 해커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기관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해킹보안협회 박성득회장은 “유망직종의 하나인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공신력있게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공인 자격증 취득과 이를 위한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우수한 인재를 육성, IT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 고 하였다. 화답으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김명용학장은 “IT산업의 기술적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산학협력은 해킹보안산업의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  끝  –
 

<사진설명: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장 김명용과(왼쪽) 악수를 하고 있는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 박성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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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413&kind=1

  2)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229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