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0'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작년 참관객수 2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지난해 기록을 갱신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스타 2010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이 공동주관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참가업체 모집 결과 2010년 10월13일 현재, B2C관과 B2B관 부스가 모두 마감돼 이번 행사에 대한 국내외 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전시공간이 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B2C관의 경우, 90여개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신청을 해 부스가 모두 마감됐다. 참가업체로는 해외 메이저 게임업체 중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및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각각 한국지사를 통해 참가를 확정했으며, 또한 한국 게임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게임사 중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 XL게임즈, LNK로직,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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