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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소식

中 '컴맹'도 한국을 해킹 한다 등록일 2011-01-25 조회수 14010

해외 국내해킹의 76%가 중국發

동영상만 따라해도 가능한 10만원대 프로그램 나돌아

쇼핑몰 등서 개인정보 빼내 국내 구매자에 헐값에 넘겨

죄다 중국인 해커다. 인터넷에서 크고 작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범인을 쫓다 보면 꼭 중국이 배후에 있다.

2008년 회원 1,800만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옥션 사고가 그랬고 지난해 인천경찰청(2,000만건)과 대전경찰청(650만건)이 개인정보 유출ㆍ판매 일당을 잡고 보니 역시나 중국이 진원지. 지난 18일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1만2,000여건을 네티즌들에게 팔다 서울 서대문서에 잡힌 정모(27)씨도 인터넷에서 알게 된 중국인 해커로부터 애초 개인정보를 구입했다고 진술하는 등 중국인 해커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유통은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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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국내의 해킹전문가들은 중국발 해킹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로 해킹의 대중화를 들고 있다. 중국에서 10만~20만원이면 살 수 있는 한 해킹 프로그램 패키지. 1.5MB(메가바이트) 용량의 압축 파일을 열자 4개의 해킹 프로그램과 사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분리됐다.

해킹할 대상 사이트의 IP주소를 찾고, 사이트 접속 후 가입자 정보를 비롯해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슈퍼 유저' 권한을 획득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 동영상은 모두 중국어로 돼 있다.


기사원문보기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1/h20110124023119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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